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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카4

마크뉴슨의 포드컨셉카 과연 출시될까? 최근 글 읽어 보기>>나영이사건 가해자에게 500년 형을 선고합니다? 21세기 가장 영향력있는 산업디자이너 마크 뉴슨(Marc Newson/호주).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마크 뉴슨은 컨셉카 디자인,보석,가구 등 전방위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가 남긴 작품들은 많은 디자이너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2005년에 타임지가 선정,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에 얼굴을 내밀었지요. 마크 뉴슨은 포드사와 손잡고 1999년 일본 동경에서 열린 모터쇼에 야심작 "FORD 021C"를 발표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제 10년이 지났습니다. 그 때 마크 뉴슨이 상상력을 동원해 개념화 시킨 미래의 차, 포드 021C를 보면서 과연 이 차가 생산이 될지 가늠해 볼까 합니다. .. 2009. 10. 3.
유목민들을 위한 미래 교통수단 몽고 사람들이나 유목 생활을 하는 민족에게는 말이나 낙타는 너무나 중요한 교통수단입니다. 아니 교통수단을 넘어 친구이자 가족입니다. 물론 과거와 달리 유목민들의 숫자는 현저히 떨어졌지만 유목민을 상징하는 개념은. 사회학이나 인터넷에서 발전되고 있습니다. 고정된 땅이나 영구적인 집이 아니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 미래는 어쩌면 노마드(Nomad)의 삶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국가와 민족의 경계가 무너진..... 그러면 교통수단은 무엇이 될까요? 스웨덴 디자인학교에 재학 중인 제이슨 배터스비(Jason Battersby)가 그 물음에 답해 주고자, 유목민들을 위한 미래 컨셉 모터사이클을 디자인했습니다. SF영화 자주 등장하는 로봇 같습니다. 사막지역이나 현대의 일반 교통수단으로 이동이 힘든 산악지역에서.. 2009. 7. 5.
자동차가 거실이 되었다? 이런 컨셉자동차가 현실화된다면 어떨까요? 하이브리드를 뛰어 넘어, 하이 제곱을 주어도 괜찮을 듯합니다.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거실 같은, 집 안방 같이 편안한 자동차. 외형만 보니, 장난감 같습니다. 안을 들여다 볼까요. 거실같이 소파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운전대도 없네요. 달랑 모니터 한대. 리모컨 그러면 한 번 타보겠습니다. 리모컨. 자동차가 말합니다. 어디까지 모셔다 드릴까요? " 아무데나" 나홀로. 자동차 타는 것이 아니라, 거실이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여럿이 함께. 뭐 이정도면 차안에서 게임을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자동차가 휴게소 같다면 너무 좋을 것 같지요. 주차도 알아서 해주니... 옆면에 태양광판넬이 보입니다. 케이블카도 연상이 됩니다. * Autonomobile by Mike + Ma.. 2009. 7. 4.
1대 구입하면 2대가 되는 자동차? 헝가리의 자동차 디자인 전문회사 안트로(Antro)는 미래형 하이브리드 컨셉카 ‘ 안트로 솔로(Antro Solo & Duo)를 선보였습니다. 안트로가 주력(사운을 걸고)하고 있는 개발 자동차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합체형 컨셉카, 분리형 컨셉카로 불러야 할까요? 차도 분리되어서 다목적이지만, 친환경 컨셉카입니다. 이 자동차의 에너지원은 자동차를 이루는 투명 강화 통유리 상단과 옆 좌석에 부착된 태양광 패널과 페달의 힘동력(사람)이라고 합니다. 저속(리튬이온배터리), 고속(가솔린&에탄올) 운행시 에너지원을 달리 사용하다고 하네요. 바로 이 차(Antro Solo & Duo) 입니다. 기본 개념은 한 대로 두대의 기능을 하는... 한 대를 구입하면 두 대가 될 수 있다면, 다목적성에 따르는 경제적 효.. 2009.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