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원구타사건2 최철원 폭력 점입가경,마이클 센델은 어떻게 생각할까? MBC 에서는 맷값 폭력으로 논란을 빚었던 최철원씨(M&M 대표)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의혹)가 공개되었다. 진위는 다 밝혀지겠지만, MBC 보도대로라면 최철원씨는 폭력증후군에 걸린 것 같다. 회사 직원들에게 폭력을 습관처럼 저질러왔다는 확인시켜 주었기 때문이다. 눈 내리는 날 지각했다고 각목으로 직원들을 때리고 임원들에게는 골프채를 휘둘렀다고 한다. 사냥견을 회사에 데려와 여직원에게 겁을 주었다고 한다. 의혹이지만 맷값 수준이라면 가능 할 수 있는 일. 미루어 짐작된다. 왜 최철원씨는 폭력증후군에 걸렸을까? 재벌가에서 자라온 사람이 무엇이 부족해서 조직 폭력배나 일삼는 폭력을 자행했을까. 최철원씨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하기까지 했다. 재력도 있고 학력도 있다. 이 정도 .. 2010. 12. 6. 재벌 2세 최철원에게 방망이 한대 맞으면 100만원?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창 틈으로 들어오는 칼바람이야 자연의 순환이니 어쩌겠습니까. 하지만 바깥소식이라도 훈훈한 이야기가 퍼져야 하는데, 세상이 왜 이지경일까요? SK 최태원 회장의 사촌 동생인 최철원(M&M 대표)씨. 참 대단하신 분이군요. MBC 시사매거진2580을 보신 분들은 혀를 내둘렀을 것 같습니다. 회사 합병(화물회사)에 반대하며 1위 시위를 벌인 한 노동자(유홍준)를 무참하게 때렸네요. 폭력도 돈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발상. 최철원씨는 한 대에 백만 원짜리 야구배트 세례를 열대나 유홍준씨에게 가했고, 돈을 올려 삼백만 원 야구 배트 몽둥이찜질을 추가로 가했습니다. 그리고는 폭력에 대응하는 대가로 이천 만원을 지급했네요. 최철원씨는 고려대 재학 중에 폭력영화만 골라골라 보았는가 봅니다. 일.. 2010.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