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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생계비로한달나기2

차명진 의원 ‘하루 6,300원짜리 황제의 삶’ 체험기 읽어보니 *이미지출처:차명진 의원 공식 홈페이지 참여연대가 7월 1일부터 시작한 ‘최저 생계비로 한 달 나기(희망 UP)’ 캠페인.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 달동네 장수마을에서 둥지를 틀고 한 달 간 최저 생계비로 생활하는 빈곤체험기다. 캠페인 공식 카페에는 다양한 체험 후기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올해 보건복지가족부가 책정한 1인 가구 최저생계비는 50만4344원, 4인 가구 최저 생계비는 136만3천91원, 2004년은 100만원 수준. 물가 상승률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하다. 최저생계비에는 주거비, 식료품비, 의료비, 교육비와 각종 생활 경비와 사회보험료 세금 등이 모두 포함된다. 삶을 꾸려가기 위한 모든 생활 경비가 다 포함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찌는 듯한 더위에 빈곤 체험을 쉽지 않다. 하지만 여기에 .. 2010. 7. 26.
오세훈 서울시장이 빈곤체험을 해야 하는 이유? 참여연대가 7월 1일부터 시작한 ‘최저 생계비로 한 달 나기(희망 UP)’ 캠페인을 시작했다.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 달동네 장수마을에서 둥지를 틀고 한달 간 최저 생계비로 생활하는 빈곤체험기다. 캠페인 공식 카페에는 다양한 체험 후기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6년 전 참여연대는 하월곡동에서 같은 캠페인을 진행했었다. 2004년 6월 끝자락. 그 당시 한겨레신문에 썼던 글을 다시 읽어보니 감회가 새롭다.(아래 박스) 최저생계비로 직접 살아 보면 그들 아픔 보일까 오늘부터 ‘최저생계비로 한달나기 희망 up’캠페인이 시작된다. 일반인들이 빈곤지역을 찾아 최저생계비로 실제 생활을 해보는 행사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최저생계비의 문제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 사회의 빈곤문제를 .. 2010.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