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2 총리실 문서수발현황,민간인사찰에서 4대강 점검까지 해도 해도 너무하다.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이 과연 공무원들의 윤리감찰기관부서인지 민간사찰부서인지, 종합통제실인지 의문이 든다. 총리실에 올라온 정보목록을 살펴보니, 혀를 내 두를 정도다. 2009년 8월 목록을 보니 2009년 8월 27일에 공직윤리지원관실에서 라는 이름으로 국토해양부 감사팀장 앞으로 자료를 보내 목록이 나와있다. 자료는 비공개 왜 공직윤리지원관실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실태를 점검하는가. 공직자들이 4대강 사업을 투명하게 제대로 추진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서인가? 민간인 사찰이 빙산의 일각이라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몸통은 어디일까? *이미지출처: 한겨레신문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주축이 되어 자행된 '민간인 사찰'수사는 검찰에게만 맡겨서는 안 된다. 국.. 2010. 7. 9. 민간인 사찰 주도한 공직윤리지원관실은 청와대 흥신소? "민간인 사찰, 청와대는 알고 있었을까?" SBS와 MBC 보도에 따르면, 민간인 사찰을 주도한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은 사조직처럼 움직였다고 하네요. "당시엔 아예 총리실을 거치지 않고 청와대에 직접 보고를 했다" "청와대 보고라인을 자세히 밝힐 순 없지만, 민정수석실은 아니었다"(공직윤리 지원관실의 한 관계자) BBK동영상(쥐코동영상)을 블로그에 올린 것을 문제 삼아 민간인 사찰을 주도한 이인규 공직윤리지원관은 총리실 감사를 통해 ‘처음에는 민간인줄 몰랐다’는 말을 남겼지요. 누가 믿겠습니까. 영포회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인규 지원관은 포항 출신이 아닌 영덕군 출신이기 때문에 정식 회원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정식회원이 아니면 비정식회원입니까? 회원이 아니다면, 회원이 아니라 영포회와 전.. 2010.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