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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3

체르노빌,앚지말아야 한다,원자력은 아니다? 세계적인 반핵운동가 헬렌 칼디코트는 쓴《원자력은 아니다》.원자력이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에너지인가를 묻고 있습니다.원자력은 결코 경제적이지도 청정하지도 친환경적이지도 않으며,  오히려 인류를 위협하는 잠재적 재앙이라고 단언하고 있지요. “핵의 재앙이 일어날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일어날 것인가가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만약 원자력발전소가 테러리스트의 공격이라도 받는다면 그 결과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파국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작가는 원자력발전소가 원자폭탄 제조공장이라고 힘주어 말합니다.한국전력 컨소시엄이 47조원에 이르는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주를 했습니다.이명박 정부와 언론이 호들갑을 떨지만, 필자는 진실이 가려져 있는 것 같아 불편하기만 합니다.한국은 원자력의 원천 기술을 갖.. 2016. 4. 26.
한 일본인이 쓴 '후쿠시마 원전 실태'를 읽어보니 지진 쓰나미에 이어 원전 쓰나미로 물리적, 정신적 공황상태를 맞이 하고 있는 일본인들. 연이어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하자, 그 어느 때보다 원자력발전소와 방사선 피폭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지진 쓰나미에도 냉정을 유지하며 정부를 믿고 침착함을 잃지 않던 일본인들도, 도미노 원전 폭발 소식은 감당하기 힘들겁니다. 원전 사고 피해는상상을 초월하니까요. 그 후유증은 너무나 깊고 넓기 때문입니다. 1986년 구 소련에서 일어난 체르노빌 원전사고로 인해 죽은 사람보다(2천5백명 이상) 피폭으로 암이나 기형아 출산 등 후유증을 앓고 있는 사람의 숫자를 떠올려 보십시오. 공식적으로 알려진 숫자만 43만명이 넘습니다. 지진 쓰나미 수습도 중요하지만, 원전 사고로 인한 피폭우려를 일본 정부는 냉정하게.. 2011. 3. 15.
원자력발전소,체르노빌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세계적인 반핵운동가 헬렌 칼디코트는 쓴《원자력은 아니다》. 원자력이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에너지인가를 묻고 있습니다. 원자력은 결코 경제적이지도 청정하지도 친환경적이지도 않으며, 오히려 인류를 위협하는 잠재적 재앙이라고 단언하고 있지요. “핵의 재앙이 일어날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일어날 것인가가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만약 원자력발전소가 테러리스트의 공격이라도 받는다면 그 결과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파국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작가는 원자력발전소가 원자폭탄 제조공장이라고 힘주어 말합니다. 한국전력 컨소시엄이 47조원에 이르는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주를 했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언론이 호들갑을 떨지만, 필자는 진실이 가려져 있는 것 같아 불편하기만 합니다. 한국은 원자력의 원천 기.. 2009.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