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혁의원7 조전혁 의원을 연평도로 보내야 하는 이유?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 올 한 해가 다가고 있는데, 아직 정신 못 차렸네요. 사람이 하루아침에 바뀔 리 없지요. 연평도 포격 훈련과 관련 민노당과 민주당의 입장 표명에 대해 입장 같지 않은 막말을 쏟아내었습니다. 포탄 수준이네요. 연평도로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연평도 포격사태를 포함해 여러 가지 야당들의 행태를 지적 안 할 수가 없다. 민주노동당은 북한 조선노동당의 졸개 정당이다. 민주당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민주노동당이 조선노동당의 소위 괴뢰 정당이라고 하면, 민주당은 어떻게 보면 자매정당 비슷한 행태를 보여 왔다”(조전혁 의원) 이런 분이 한나라당의 원내 부대표입니다. 이분이야말로 한나라당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지요. 연평도 앞바다에서 포격훈련 하는 것이 문제 삼자는 것이 아닙니.. 2010. 12. 21. 대책 없이 끝난 조전혁 콘서트, 불발 이유는? * 정두언 의원이 혼자 원맨쇼를 벌이고 있는 모습(사진출처/오마이뉴스 권우성) 조전혁 의원 슬퍼하지 마세요? 어제 열리기로 했던 , ‘조전혁 대책위원회’가 준비한 ‘올바른 교육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대한민국 교육살리기, 나눔 콘서트’가 대책 없이 불발되었네요. 콘서트 이름도 참 길지요. 불발 이유는 참여하기로 했던 연예인들이 공연을 앞두고 취소 통보를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와 전여옥, 정두언 의원 등 한나라 당직자들이 참석했지요. 콘서트가 취소되자, 조전혁 의원은 누리꾼들이 참석 예정이었던 연예인들에게 악플을 많이 달아서 참석하지 못했다고 말했지요. 과연 그럴까요? 연예인들이 얼마나 악플에 시달렸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참석 최종 판단은 연예인 몫입니다. 참석하기로 예정 되었던 연.. 2010. 5. 14. 조전혁 의원‘사과하실 필요 없어요, 돈만 내세요?’ 자신의 누리집에 전교조 소속 교원명단을 공개, 졸지에 ‘기부 천사’가 된 조전혁 의원. 서울 남부지법이 누리집에서 명단을 내리지 않을 경우, 하루에 3,000만원을 전교조에 지급하라고 판결했지요. 돈이 무서운지, 항복한 조전혁 의원. 태어나서 이렇게 큰 강제 기부금을 낼 기회가 있었겠습니까? 전교조가 사과하면 돈을 받지 않겠다고 하자, 조전혁은 발끈 “하늘이 두 쪽 나도 사과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돈도 많으신가 봅니다. 하늘이 두 쪽 날 일 없으니 당연 돈을 내십시오. 전교조 입장이야 잘 모르겠지만, 사과 받으려고 제안했겠습니까? 거부할 것 알고, 인사치례 했을 것 같은데요? “전교조는 나의 신념과 영혼을 돈으로 저울질할 생각을 걷어치우고 어서 빨리 1억5000만원을 가져가기 바란다”(조전혁.. 2010. 5. 12.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 “축하드립니다?” * 조전혁의원(사진출처/오마이뉴스 유성호) 법원의 결정사항을 무시하고, 전교조 소속 교원 명단을 공개한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 전교조가 명던 공개의 부당함을 법원에 요청하자, 법원은 조전혁 누리집(홈페이지)에 계속 공개할 경우 하루 벌금 1,3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지요. 전교조 명단 공개가 마치 교육개혁과 국민 알권리를 채워주기 위한 최후의 보루처럼 정정당당 아무 생각 없이 일을 저지른 조전혁 의원. 조전혁 의원이 법을 무시하고 초법 탈법 의원임을 고집하자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을 비롯 여러 명의 한나라당 의원들이 조전혁 의원의 불법 행위를 지지했지요. 결국 하루 3,000만원 벌금에 놀란 조전혁 의원은 항복을 했습니다. "아내의 마음고생도 크다, IMF 때 빚보증 문제로 대학에서의 봉급을 차압당해 .. 2010. 5. 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