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마을2 '노자(이이)밥상'이란? 노자 이름은 이이(李耳)라고 한다. 춘추시대《도덕경을 지어서 도가의 창시자로 불렸다. 태상노군이라고 불리는 전설. 노자 도덕경은 21세기를 대표하는 경전 중에 하나이다. 경전 뜻이 다양하지만, 공자나 맹자 등 성현이 지은 말이나 행실을 적은 책을 상징하기도 한다. 노자는 160살 혹은 200년까지 살았다고 한다. 장수대가? 음식과 건강법은? 미지수다. 21세기 건강은 대표적인 키워드이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사람은 많을 것이다. 중국 음식 문화, 건강 뿌리는 깊고 깊을 것이다. 중국 땅이 넓고 넓어서, 지역마다, 소수 민족 등 요리는 상상할 수 없다. 노자는 "맛이 없음을 맛있게 여긴다". 생각보다 어려운 뜻이다? 공자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2020. 7. 12. 오세훈 서울시장이 빈곤체험을 해야 하는 이유? 참여연대가 7월 1일부터 시작한 ‘최저 생계비로 한 달 나기(희망 UP)’ 캠페인을 시작했다.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 달동네 장수마을에서 둥지를 틀고 한달 간 최저 생계비로 생활하는 빈곤체험기다. 캠페인 공식 카페에는 다양한 체험 후기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 있다. 6년 전 참여연대는 하월곡동에서 같은 캠페인을 진행했었다. 2004년 6월 끝자락. 그 당시 한겨레신문에 썼던 글을 다시 읽어보니 감회가 새롭다.(아래 박스) 최저생계비로 직접 살아 보면 그들 아픔 보일까 오늘부터 ‘최저생계비로 한달나기 희망 up’캠페인이 시작된다. 일반인들이 빈곤지역을 찾아 최저생계비로 실제 생활을 해보는 행사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최저생계비의 문제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 사회의 빈곤문제를 .. 2010.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