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석현2

민주당과 안상수 의원의 세 치 혀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 차남에 대한 서울대 로스쿨 부정 합격 의혹을 제기했다. 그 바람에 안상수 의원은 지난해 연말 보온병 포탄과 자연산 미인 발언에 이어 새해맞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 1위에 등극했다. 하지만 그 여세는 금방 식었다. 서울대 법대 조국 교수가 안 대표 자제가 공정한 절차에 따라 합격했다고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조국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 안상수가 밉더라도 팩트는 팩트이다. 그리고 안상수 아들의 인권도 역시 보호되어야 할 인권이다. 이 문제는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 사실 확인 문제다”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왜 이런 실수를 저질렀을까. 실수가 아닌가? 의혹 제기를 한 이석현 의원이 해명 혹은 진상규명을 해야겠지만, 쉽게 납득하기 어려울 것 같다. 폭로에 앞.. 2011. 1. 13.
불법사찰공화국, 박근혜 의원까지 사찰했어요?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태로, 잠시 물밑에 가라앉았던 민간인 불법사찰. 민주당 이석현 의원이 박영준 전 청와대 비서관 밑에서 일했던 이창화 행정관의 2008년 수첩 내용을 공개했네요. "C&그룹 임병석 회장의 누나가 강남에서 운영하는 D일식집에서 박 전 대표와 임 회장이 식사한 게 표적이 됐다(이석현 의원)". 이명박 정부를 불법사찰정부라고 국민의 이름으로 명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불교 사찰도 사찰했으니까요. 여야 가릴 것 없이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진 불법 사찰. 권력의 수뇌부들은 사찰이 아니라고 항변하지요. 대포폰이 차명폰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니까요.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이명박 정부의 표어로 선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중언부언 할 필요 없이, 이명박 정부에서 자의든 .. 2010.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