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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피자11

롯데마트치킨 패러디,롯데리아 치킨도 가격 인하해라! *이미지출처:스타투데이 롯데마트가 프라이드 통닭 한 마리를 통큰 이름으로 판매한다고 하자, 이마트 피자 못지 않는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치킨 패러디도 등장하고 있네요. 롯데마트 통닭 판매에 대해서는 많은 글들이 올라와있기에 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조금 엉뚱한 소리가 될지 몰라도 다른 측면에서 이야기를 드릴까 합니다. 롯데그룹에는 롯데리아도 있지요. 한국의 맥도널드를 표방하면 만들어졌습니다. 롯데리아에서 판매하는 메뉴를 살펴보면 닭이 들어가 있는 햄버거와 특화시킨개 프라이드 통닭이 있습니다. *이미지출처:롯데리아 공식 누리집 화면 캡처 물론 롯데마트와 롯데리아는 같은 그룹일뿐, 독립적인(?) 회사입니다. 가격 차이가 나는 것이 당연하지요. 롯데마트가 프라이드 통닭 가격을 낮출 수 있었.. 2010. 12. 9.
통 큰 대형마트들, 이제 롯데마트 치킨까지 롯데마트가 오천 원짜리 프라이드치킨을 선보인다고 한다. 이름은 ‘통큰 치킨’. 가격도 일반 통닭체인점에 비해 30%~50% 가량 싸다. 아니 체인점 브랜드에 따라 더 가격차이가 많이 날 것 같다. 롯데마트는 닭을 현지에서 직거래한다고 한다. 소비자 입장에서 박수 칠 일인가? 통 큰 마트들. 이제 대형마트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시대가 활짝 열린 것인가? 최종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지만, 프라이드 통닭 먹다가 목에 뼈가 걸린 것처럼 아픈 이유는 무엇일까. 드문 경우다. 하지만 대형마트의 앞으로 박리다매 고공행진은 지속될 것 같다. 이제 어떤 대형마트에서 무엇을 선보일까? 궁금하다. 아무리 자유 시장 체제라지만 심하다. 동네 상권에서 피자에 비해 통닭전문집은 많다. 통닭호프집까지 떠올려 보자. 이들 가게가 작.. 2010. 12. 8.
이마트 피자 vs 이탈리아 볼로냐 피자 이마트피자가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이마트피자는 공정한 피자인가?” 라는 이야기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에서는 이마트 피자 때문에 중소피자가게가 힘들어질 것이라고 볼멘 목소리를 낸다. 하지만 크고 값싸고 구입하기 손쉬운 이마트피자는 입소문을 타고 소비자들에게 되려 인기를 끌고 있다. 줄지어서 구입한다고 한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은 소비를 이념적으로 하나?, 라고 물은 뒤 고객의 선택 사항이라고 말한다. 불만 있는 사람은 재래시장을 이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정말 그런가? 그래서 오늘은 이탈리아 볼로냐 피자를 소개 할까한다? 물론 이마트피자와 볼로냐 피자는 비교 대상은 아니다. 볼로냐 이야기를 꺼낸 것은, 피자가 아니라 볼로냐 도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다. 이곳은 이마트처럼 기업형 대형 유통소비업체가 발 딛.. 2010. 11. 2.
시골의사 박경철,이마트 피자에 청진기를 갖다대보니? 시골의사 박경철이 이마트 피자에 담긴 불편한 진실을 타전했다. 싸고 크다고, 구입하기 편하다는 감성적 소비 그 이면에 감추어진 보이지 않는 피자의 레시피의 비밀을 알린 셈. 피자를 만들고 진열대에 내놓는 과정, 피자를 요리하는 방법에는 시장경제의 함수가 잘 보이지 않는다. 의사이자 주식전문가인 박경철의 지적은 적절해 보인다. 시골의사 박경철이 이마트 피자에 청진기를 갖다 대고 진단한 발언내용을 우선 살펴보자. “신세계 이마트에 피자를 독점공급하고 내부입점해서 빵을 판매하는 조선호텔베이커리는 원래 신세계 관계사인 조선호텔의 소속이었으나 조선호텔에서 분사를 해서 별개의 회사로 독립을 했고 그 과정에서 정용진 부회장의 동생인 정유경씨가 45%의 지분을 가진 개인회사가 됐다. 이 같은 방법은 과거 삼성이나 현대.. 2010.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