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녹취록1 윤상현 녹취록, 진중권 왈 "안면 피부의 두께가 자랑할 일인가" 1박2일 동안 "윤상현" 키워드가 스타가 되었다. 술취해 막말 사건. 굳이 새누리당 윤상현 사건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검색해서 읽어보시면 누구나 알 것이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오늘(9일 ) 막말 파문을 일으킨 윤상현 의원이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이 없다" 고 강변한 데 대해 "쌍욕을 하다 걸리고도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다니, 그 낯짝은 도대체 얼마나 두껍다는 얘긴지"라고 공격이 아니라 야단쳤다. 낯짝이 두꺼운 것이 아니라 생각이 뻔뻔 철벽에 가깝다.진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안면 피부의 두께가 자랑할 일인가"라고 힐난했다. 이어 이번 파문에 대해 "새누리 공천은 당이 아니라 청와대에서 한다는, 누구나 아는 뻔한 사실을 한편의 조폭영화처럼 극적으로 연출해 보여준 사건...집.. 2016.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