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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2

원전 대통령 MB는 손정의에게 배워라 매년 12월 27일은 '원자력의 날'이다. 원자력 안전 점검의 날이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로 날아가, 원전 수주를 거머쥔 치적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날이다. 기억할 것이다.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 당시 얼마나 많은 언론들이 환호와 찬양의 목소리를 보탰는지. 원전 수주 비하인드 스토리를 교재로 만들어 배포하자는 소리도 들렸다. 이명박 원전 수주 성공신화, 대통령 비지니스신화. 당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아예 '원자력의 날'을 만들었다. 작년 12월 27일 제 1회 원자력의 날 기념식도 열렸다. 이명박 정부는 녹색을 팔아 '녹색 성장'이라는 용어를 탄생시켰다. 원자력이 가장 친환경적이며 대안에너지며 녹색에너지라고 속였다. 속인 것 아닌가. 이명박 정부를 '원전 정부'라고 부르는 이유는 무엇.. 2011. 4. 21.
원자력발전소,체르노빌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세계적인 반핵운동가 헬렌 칼디코트는 쓴《원자력은 아니다》. 원자력이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에너지인가를 묻고 있습니다. 원자력은 결코 경제적이지도 청정하지도 친환경적이지도 않으며, 오히려 인류를 위협하는 잠재적 재앙이라고 단언하고 있지요. “핵의 재앙이 일어날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일어날 것인가가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만약 원자력발전소가 테러리스트의 공격이라도 받는다면 그 결과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파국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작가는 원자력발전소가 원자폭탄 제조공장이라고 힘주어 말합니다. 한국전력 컨소시엄이 47조원에 이르는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주를 했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언론이 호들갑을 떨지만, 필자는 진실이 가려져 있는 것 같아 불편하기만 합니다. 한국은 원자력의 원천 기.. 2009.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