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회13 5공의 망령이 백주에 활보, ‘영포회 동영상 다시 보니‘ 이인규 공직윤리지원관(국무총리실 산하)이 저지른 민간인 사찰. 민주당 전병헌 의원은 “5공의 망령이 백주에 활보하고 있는 끔찍한 일, 한마디로 국가기강 문란 사건이고 민주주의 유린사건"이라고 말했다. 이인규씨는 영포회 출신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동향 후배 5급 공무원 이상이 만든 모임. 2008년 11월 28일 민주당 전병헌 의원 '영포회' 행사와 관련 "이명박 정부가 영포정권이 돼서 되겠냐?"며 현 정부의 작태를 비판했다. 그 때 동영상을 보니 참으로 답답한 마음 가눌 길 없다. 영포회는 2008년 송년 모임에서 참석자들 중 일부가 ‘경북 동해안에 노가 났다’, ‘어떻게 하는지 몰라도 예산이 쭉쭉 내려온다’, ‘이렇게 물 좋을 때 고향 발전 못 시키면 죄인 된다’는 발언을 해서 논란을 빚기도 했다. 5.. 2010. 7. 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