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단일화3 유시민과 심상정, 희생을 넘어 MB심판으로 * 사진 출처 : 오마이 뉴스 남소연 심상정 후보의 사퇴로 야권 단일 후보가 된 유시민 경기 지사 후보가 진보 신당 심상정 대표를 방문했습니다. 격려와 덕담이 오간 자리. 유시민 후보의 딸이 진보 신당 당원이기도 하지요. 가정과 사회. 다양한 생각을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 하지요. 한 쪽 뇌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오로지 한 쪽의 관점만 옳다고 생각 하니까요. 유시민 "반갑고 고맙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진보의 꿈을 일시적으로 내려 놓게 돼 미안한 마음이 든다"을 "심상정 후보의 희생이 승부의 분수령이라고 평가받을 것"을 심상정 "유 후보의가 MB의의 심판의 핵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돕겠다"를 유시민 후보는 진보 신당 당원들의 아쉬움과 심상정 대표의 MB의 심판론의 뜻을 받들어 1 분 1 초라도 시민들 마.. 2010. 5. 31. 심상정 후보 사퇴, 지방선거 꽃이 되어라! 진보신당 심상정 경기 지사 후보가 사퇴했습니다. 어려운 결정을 내린 심상정 진보 신당 대표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아마 오후 쯤 국회에서 사퇴의 변(유시민 후보 지지)을 발표할 것 같네요. 심상정 후보 사퇴는 주위의 압력이 아니라, 진보 신당이 비판을 우려해서가 아니라, 이번 선거에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해 보겠다는 의지의 반영이라고보고 싶습니다. 국민참여당 유시민 경기 지사 후보가 말했듯이, 심상정 후보와의 단일화가되지 않더라도 심상정 대표를 탓하지 않겠다고 말했듯이 심상정 후보가 끝까지 완주 했어도 유권자들은 심상정 후보를 탓하지 않았을 겁니다. 왜냐하면 심상정 후보가 추구하고자했던 염원은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서민들의 뜻과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6. 2 지방 선거 마지막 .. 2010. 5. 30. 유시민 찾아 기사앵벌이 나선 조선닷컴? 인터넷 조선일보 조선닷컴이 라는 기사를 올렸네요. 유시민 경기지사 후보(국민참여당)가 한 인터넷 야구동호회 사이트에 글을 올렸지요. “니가 유시민이면 나는 오바마다. 뭐 그런 말은 하지 말아 주세요. 저 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후보 유시민입니다. 저도 야구를 좋아해서 가끔 ‘눈팅’하는데, 오늘은 ‘앵벌이’하려고 글을 씁니다.” “저(유시민)를 별로 마뜩찮게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이 글 그냥 스킵(무시)하시기 바란다” “왜 이곳에서 선거운동 하느냐고 나무라지 마십시오. T.T 여러분도 제 처지가 되면 이렇게 하게 될 겁니다” (유시민 후보 왈) 게시판에 유시민 씨가 과연 직접 글을 썼을까? 의심하는 댓글이 올라오자 유시민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인증샷 두 개의 트윗(140자 글쓰기)을 올렸네요. 인터넷 게시판 .. 2010.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