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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천정배2

국민의당 창당대회, 윤여준은 떠나고, 당은 열리고? ​ 가칭 국민의당이 오늘(2일) 출범한다고 한다. 기대하고, 고대했던 정당이 창당한다고 한다. 안철수·천정배 의원의 '투톱' 체제로 고우(Go). 어제는 정의당 심상적 대표가 쓴 소리를 던졌다. 틀린 말인가? "양비론에 기대 반사이익을 탐하는 것이 새정치는 아니다". 양비론 교과서로 표현한다면, "양비론(兩非論)은 서로 충돌하는 두 의견이 모두 틀렸다는 것을 말한다. 어떤 주장이 대립되는 모든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용어이다. 학문적 이론이나 사회적 주장이 양분되어 있을 때, 어느 한편에도 동의하지 않는 제3자가 새로운 주장을 전개하는 경우에 주로 나타난다. 특히 정치적인 의미에서는, 대립되는 두 주장을 시시비비 가림없이 양쪽 모두가 다 잘못되었다고, 싸잡아 비판하는 태도를 함축하고 있다". 지금 .. 2016. 2. 2.
안철수 천정배 통합 시나리오, 제대로 개봉될까? 한국은 한파 중. 내일부터 날씨가 풀릴 것 같다. 그렇지만 제주도민과 제주항공 체류객 등 많은 분들이 한파와 폭설 증후군으로 후유증이 발생하지 않겠는가? 눈에 드러나는 현상은 아니지만. 오늘(25일) 이른 새벽에 한 여자분이 구로역에서 투신 자살했다고 한다. 한 시장에서 불이나고, 리저리 걱정이다. 예상했던대로 국민회의를 추진중인 천정배 국회의원과 안철수 의원이 추진 중인 국민의당(가칭)과 통합을 선언했다고 한다. 국민의당을 추진하는 윤여준·한상진 공동창준위원장, 김한길·안철수 의원과 국민회의의 천정배 창당준비위원장은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통합 뜻을 밝힌 것이다. 과연 잘 된 일인가? 탈당 이후 흔들거렸던 더불어민주당은 그나마 부활을 꿈꾸고, 국민의당 입장에서는 역으로 흔들거리고 있지 않은가? .. 2016.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