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교육부1 안철수 교육부, 교육부를 아예 없애버려야 할까? 애매모호, 오락가락, 오해와 편견은 늘 흘러넘친다. 일관된 발언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건너 건너 소문같은 소문이 퍼진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교육정책 자율성에 대해서 언급하던 중 “교육부를 아예 없애버려야 하는 것 아니에요?”라고 말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어떤 표현일까? 교육부 폐지. 나쁜 말은 아니다. 교육부를 폐지할 정도로 한심하지 않는가? 나만 그럴까? 연합뉴스는 이날 “최근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한 당직자가 교육부의 간섭이 너무 심하다며 교육정책의 자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하자 이에 공감하며 ‘교육부를 아예 없애버려야 하는 것 아니에요?’라고 반응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 당직자는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과거 교육부와 노동부의 일자리 정책 미스매치 당시.. 2016.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