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상수대표6

행불 안상수 대표 때문에 ‘꽃’이 ‘포탄’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조롱과 멸시를 한꺼번에 받고 있는 안상수 대표. 행복하십니까? 누리꾼들이 붙여준 아호가 '행불'이지요. 명진 스님이 거짓말의 달인이라고 명해주시기도 했습니다. 물론 한 분이 더 계시지요. 굳이 이름을 알리지 않아도 아실겁니다. 난감하시지요. 이렇게 공짜로 홍보셰례를 받아보기는 처음이실것 같습니다. 홍보비 주세요. 트위터에 한 분(@marrymaryk')이 행불 안상수 시인의 '포탄'이라는 시를 패러디해서 남겼네요. 김춘수 시인의 대표시 '꽃'을 패러디했네요. 존재론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시지요. 안상수 대표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시인것 같습니다. 보온병이 포탄이 된 요즘.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온기를 전해 주었던 보온병이 안상수 대표가 많은 사람을 숨지게 할.. 2010. 12. 2.
안상수, “추석연휴 폭우, 4대강 사업 중요성 입증” 대한민국 공인 말실수 달인,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말실수를 2탄 시리즈를 시작했습니다. 연합뉴스와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추석연휴 서울·경기권에 쏟아진 집중폭우 피해와 관련, "4대강 사업이 아니었다면 엄청난 홍수 피해가 있었겠지만 이번에 강이 범람한 일은 없었다"며 "4대강 사업의 중요성이 입증된 것으로 본다(안상수)" 기사를 읽는 순간. 이분께 빨리 ‘말조심 수첩’을 보내드려야겠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추석 연휴 폭우로 피해를 당한 한 가구를 방문해서, “기왕 된 거니까, 편안하게”라는 발언을 남겼습니다. 웬 편안? 이번 폭우 피해는 4대강 토목 공사와 관계 없습니다(단순 비교 대상이 아니지요). 서울대 이준구 교수가 쓴 글을 안상수 대표는 꼭 읽어보길 바랍니다. 상식적인 수준에서 .. 2010. 9. 24.
진중권, “안상수, 이게 어따 대고 신경질이야?” “안상수 “DJ·盧 능력 보면 도저히…” 원색 비난? 한나라당에선 국민소득 6천달로 토막냈지요? 김대중, 노무현이 그걸 2만 달러대로 만들어 만들어 넘겨줬더니, 그걸 다시 만 달러대로 만들어 여적 버벅대는 게 누구시더라? 이게 어따 대고 신경질이야..“(진중권 트위터) 안상수 대표님. 말실수의 달인. 과거사 금방 잊지요. 개 버릇 남 못준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직 대통령 두 사람도 잘 못 한 것이 있다면 비판 받아야지요. 문제는 잘한 것은 이어 계승하고, 잘 못 된 것은 차단하는 이음의 정치가 막혔다는 겁니다. 이명박 정부도 많이 힘들지요. 왜냐하면 당신들이 계승 하고 싶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때문입니다. 그들이 잘 한 점도 있지요. 하지만, 공정하지 못했어요. 자신.. 2010. 9. 17.
안상수 대표에게는 ‘말 조심 수첩'이 필요하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를 볼 때마다, 자신의 수첩에 쓴 ‘말 조심’ 사진이 떠오른다. 명진 스님이 말 한 것 처럼 과천 경마장 말 조심이지 궁궁하다. 말들도 경계하는 안상수 대표가 한 동안 잠잠하더니만, 한 말씀 하셨다. 오늘 열린 한나라당 대외협력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과거에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그분들이 보여준 능력을 보면 도저히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소득 3만 불 시대가 되면 선진국이 될 수 있다는 안 대표의 수준 낮은 경제 인식이야말로 후진적 발상이기 때문이다. 남을 비판하기에 앞서, 자신들이 얼마나 잘해왔는지 돌아봄이 맞다.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대통령이 아니다. 국민들이 속았다. 737공약도 날라 갔다. 국민 부채와 공공부채만 증가하고 있다. 가시적인 성장효과도.. 2010.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