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부인 윤원희1 신해철 부인 윤원희, 국민의당을 찾아간 이유? 故 신해철씨의 부인인 윤원희씨. 그동안 얼마나 심정이 괴로웠을까, 얼마나 속내를 알 수 있을까? 오늘(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 국민대표로 참석해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모두발언을 했다고 한다. 의료사고로 사망한 신해철씨 부인 윤원희씨가 2일 국회를 찾은 이유이다. 19대 국회 막판까지도 결론내리지 못한 중대의료사고에 대한 분쟁조정 자동개시를 핵심으로 하는 '신해철법'의 처리를 거듭 촉구하기 위해서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윤씨는 국회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신해철법이 돼서 특정인 법처럼 들릴지 모르나 지금은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없는 거 같아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고 생각돼 계.. 2016.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