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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3

자유로운 유희, 창업 어떤 전략을 펼쳐야 하나? 11월, 마지막 날이다. 내일,12월이 열리고 2017년은 2018년에게 바통을 넘길 것이다. 마지막은 시작의 고리다link. 18세기 끝자락, 철학자 칸트는 '자유로운 유희'라는 말을 남겼다. 헤세 소설 이야기는 아니다. 물론 연계되어 있다. 즐거운 놀이, 쾌락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겠는가? 요즘 미디어, 일자리, 홍보, 광고, 일자리, 창업, 문화, 정치, 사회, 교육, 과학기술 등 모든 분야가 하나로 엮어졌다. 복잡하기에 단순하고 간결한 전략을 세울 때이다. 기업과 창업 가게(작은 가게)에는 새로움이 아니라, 재발견이 중요해 졌다. 발명은 그 의미가 없다. 생산과 소비는 융합되면서, 온라인 서비스업이 강화되었다. 예를 들어 요식업계로 진입하기 위해 식당을 꾸이려면, 먼저 무슨 생각을 할까? 새로운 음.. 2017. 11. 30.
미식학, 가스트로놈, 미슐랭 가이드는 무엇일까? 미식학, 가스트로놈, 미슐랭 가이드는 무엇일까? - 새로운 음식 문화'는 무엇일까? '미식가'라는 뜻을 불어로 부른다면 '가스트로놈'. 좋은 놈, 나쁜 놈, ‘놈’ 이야기가 아니다. 동시다발적으로 일본 드라마 가 떠오른다. 프랑스는 ‘음식과 기드미슐랭’, 그 자체를 문화라고 생각한다. 또 하나 떠오르는 단어들은 . 표기한다면 '기드미슐렝(프랑스)', '미쉐린 가이드'이다. 알려졌다시피, 1900년대 타이어 구매 고객에게 무료로 나눠 주던 전국 자동차여행 안내책자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누가 미슐랭가이드를 탄생시켰을까? 두산 백과사전에 따르면, 미슐랭가이드는 미슐랭 타이어 회사 부설 여행정보국에서 발간된 것은 앙드레 미슐랭이 세계 최초로 분리, 조립되는 타이어를 발명해 미슐랭 타이어 회사를 만든 에.. 2017. 11. 24.
모다고다, 흑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지난 토요일, 여의도공원 근처에 친구와 점심약속이 있었습니다. 요즘 몸이 좋지 않아 서울 나갈 일이 없었는데 친구 따라 여의도 간다고 ^^.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 길을 나섰습니다. 집이 경기도 산본이라, 전철타기에는 자신이 없고 여의도역까지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여의도 전철역에서 약속 장소인 중소기업중앙회 건물까지 걸어서 총총걸음으로 15분. 여의도 공원을 지나, 약속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주말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나무 그늘을 찾아 멍석을 깔고 한 낮의 더위를 피해서 쉬고있네요. 땀 흘리며 자전거 타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둘 다 술을 좋아하고 새벽일(?)을 밥먹듯이 하는 체질이라, 얼큰한 국물 생각이 나서 중소기업중앙회 건물 1층에 있는 '모다고다'라는 식당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무.. 2011.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