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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 SK 최태원 회장의 무한탐욕이란? M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SK 그룹 최태원 회장이 선물투자로 1 천억 원 대 손실을 보았다고 한다. 국세청이 SK 그룹을 세무조사하면서 드러났다. 지금으로서는 그룹 계열사 돈으로 투자를 했는지 알 수 없다. 개인 돈으로 투자를 했다면 문제야 있겠는가? 하지만 아무리 개인돈이라 하더라도 손실 부담감이 큰 선물투자를 했다는 것은 국민 정서상 납득하기 힘들다. 시골의사에서 주식 전문가로, 주식 전문가에서 경제 전문가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박경철의 이야기(트위터에 남긴 글)를 통해, 먼저 SK 최 회장의 억 소리나는 1천 억대 손실에 대해 생각해보자. chondoc 박경철 선물로 손해만 1000 억 놀랍죠. 많는분들이 왜 더벌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반응들이시네요. 하긴 5만원짜리로 200만장, 만원짜리.. 2011. 4. 24.
박경철, "삼성가 자제분 패션만 검증 하나?" "언론이 삼성가 자제분들에 대해 검증해야 할 지점은.. 그분들의 빼어난 패션감각이 아니라, 주식회사 삼성을 이끌고 갈 수 있는 능력과 비젼에 대한 것이어야 하지 않을까요?...."(박경철 트위터)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한 이후, 삼성가 자제에 대한 경영 세습이 본 궤도에 올랐다. 하지만 시골의사 박경철의 진단처럼 기존 언론은 삼성가 자제분들에 대한 패션만 검증(?)하고 있다. 명품 패션. 기사 검색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삼성가 자제들이 공식 석상에 얼굴을 비칠 때마다 패션, 패션이다. 패션(fashion)이 아니라 패션(passion), 일에 대한 자질과 열정(passion)을 검증해야 하는 것 아닐까. 삼성가 자제들의 겉으로 들어난 빼어난 패션감각과 명품이야기는 힘겹게 삶을 꾸려가고 .. 2011. 2. 10.
시골의사 박경철과 조정래'경제민주화'가 만날때? 오래간만에 시골의사 박경철씨 트위터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최근 벌어지고 있는 한나라당 감세 논란을 지켜보면서 답답해 한 모습이 트위터 글에서 느껴집니다. 박경철씨가 최근 쓴 트윗(트위터 글/붉은톤 표시글)을 살펴보면서 ‘요즘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잠시 나누어볼까 합니다. "부자가 빈자에게 빵을 나눠주면 성자라 하고, 그에게 다가가 왜 이렇게 되었느냐 물으면, 좌빨이라 의심하는 편견"... 이걸 깨야하는데... 그점에서 한나라당 감세철회 논란이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 “ ”어설픈 이념화의 망령이 곳곳에서 출몰하는군요 .. 안타깝습니다 ..“ 부자감세는 이념하고는 거리가 멀지요. 자본주의를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입니다. 균형 잡힌 자본주의, 공정한 자본주의는 사실 현.. 2010.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