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선사망2 성대현 퇴출, 막말 정치인과 언론은? 송지선 아나운서가 투신 자살로 숨진후, KBS 케이블 방송(JOY)의 한 프로그램에서 R.ef 전 멤버였던 성대현이 말한 내용이 알려지면서, 성난 누리꾼들은 KBS JOY와 성대현의 미니홈피를 두둘겼다. 혀가 사람을 잡는다. 성대현이 방송에서 한 말은 선을 넘었다. 막말이다. 막말의 사전적 의미는 '나오는 대로 함부로 하거나 속되게 말한는 것' 이다. 성대현은 임태훈이 2군으로 추락한 이유를 들먹이며, 피곤해서였을 것이다고 말했다. 송지선의 사진을 가리키면 " 개인적으로 이런 얼굴을 좋아해요. 여자가 일곱살 많으면 애 데리고 논거야"라고 말했다. 한 술 더 떠, 게스트로 출연한 조성희는 " 둘 중 하나는 사이코 "라고 말했다. 결국 KBS JOY와 성대현은 공식사과 했다. 성대현이 진행하고 있는 코너도 .. 2011. 5. 24. 송지선 사망, 마지막 남긴 트윗 읽어보니 MBC 스포츠 아나운서(스포츠 플러스 외) 송지선이 자신의 오피스텔 건쿨 19층에서 투신 자살했다고 한다. 119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미 숨졌다는 기사를 읽었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 설마. 오보이기를 바랬지만 아니었다. 왜 죽음을 선택했을까?. 송지선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죽음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 저를 데려가실 수 없다면.. 힘을주세요...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수면제 3알째...하느님 저 좀 도와주세요.. 뛰어내리려니 너무 무섭고...목을 메니 너무 아파요..제발.. 나는 비오는 창밖을 향해. 작별인사 다 했어요.. 이제 그만.. 편안해지게.. 제발.. ". 트위터 사용자의 제보로 119 구조대가 출동했고 경찰이 조사까지 했었다. 처음에는 트위터 글이 해킹 당했다고 보.. 2011.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