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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3

브랜딩branding 브랜드는, 21세기 소셜미디어가 열리면서, 디자인, 로고, 슬로건이 카피가 결합되면서 일년 사이마다 변화되고 있다. 어디 그뿐일까? 사업의 수단과 기술이다. 수많은 브랜드(의장 등록 등)는 풍선처럼 떴다가 곧 사라진다. 브랜딩은 선사시대부터 존재했다. 현대의 건축물도 브랜링에 연결되어 있다. 말그대로 융합이다. 우리는 인류 문명사, 지리학을 돌이켜 읽어 보이야 한다. 과거는 현재이자, 미래다. 앞만보면 바보가 된다. 브랜딩은 진행형이다. 해체되고 시골 마을에 집 짓는 과정과 절차도 브랜딩이다. 과거에서 현대의 조화가 '집(재건축ㆍ 리모델링)'이다. 책에서 배우기 때문이다. 간결함은 아름답다. 큰 집에 사는 것이 좋은가? 코로나는 보여주고 있다. 설 때 소고기, 무우, 파, 토란결합, 소금만 땡. 시원한 .. 2021. 2. 6.
이외수 ‘리플만복래, 선플만사성’ 이외수 선생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설 연하장을 보내셨네요. 트위터 대가 답게 처음 남긴 연하장에는 "경인년 새해 트윗만복배" '소문만복래'는 '웃음이 있는 집에는 많은 복이 찾아 온다'는 뜻이지요. '트윗만목래' 트윗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복이 찾아온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하나요.^^ 트위터에서 트윗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이외수 선생의 트위터 팔로우 숫자가 6만 명이 넘으니 아마 이웃들에게 전해 주는 메세지인 셈인 것 같습니다. 넓게는 독자와 모든 사람들에게........... 설날 오전에 "봄은 버들가지에 제일 먼저 피어난다"며 "버들가지를 하나 뚝 꺽어서 연하장 업그레이드 버전을 만들어 주셨읍니다. "리플만복래, 선플 만사성" 리플, 즉 댓글을 많이 남기면 복인 많이 찾아들고, 좋은(착한) 댓글(선플).. 2010. 2. 14.
이명박 대통령은 뻥튀기 소년? * 설 연휴 전날 서울 광장시장에서(사진출처:청와대) 이명박 대통령은 설 연휴를 앞두고 설특별연설을 하셨습니다. 연휴 전 날(12)에는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광장시장을 방문 하기도 했지요. 오늘은 설날. 덕담만 나누어야 하는데, 먼저 양해드립니다. 연설문을 읽어보니 그냥 넘어가기가 좀 그러네요. 길게 말씀 하셨지만 두 단락만 살펴보겠습니다. 저는 요즘 가끔 제 인생을 돌아봅니다. “엄청난 변화가 있었고, 참 많은 일을 겪었구나”하는 감회가 물씬 듭니다. 뻥튀기를 팔던 소년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그 얼마나 큰 변화입니까.(이명박 대통령) 엄청난 변화를 스스로 만드셨지요. 자처하셨지요. 그런데 국민들은 그 변화가 누구를 위한 변화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고생하신 것은 알지만 뻥튀기 만들었다는 것은 .. 2010.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