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호 의원1 서기호 필리보스터, 바통을 넘기고 나서... 필리버스터 나흘째, 11번째 주자 정의당 서기호 의원. '테러방지법’에 대한 야당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서 의원오늘(26일) 오전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이어 필리버스터를 시작했다. 서 의원은 토론에 들어가기 전 페이스북을 통해 “최장 시간 기록은 이미 세워졌으니 이제부터는 내용이 중요하다..약 5시간 정도의 분량으로 준비했다”. 좋은 생각? 서 의원은 2000년부터 2012년까지 판사로 재직했다. 재직 중 SNS에 ‘가카 빅엿’이라는 발언을 인용하면서 논란의 주인공. 2012년 2월 판사 재임용에서 탈락했다. 그 이후 서 의원은 통합진보당에 입당. 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것이다. 그동안 상임위는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활동했다고 한다. 이석현 .. 2016.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