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영혼2 황신혜와 데미무어,같고도 다른 점 ▲학창시절의 황신혜와 데미무어 황신혜. 80,90년대 수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던 배우입니다. 오늘 녹화방송으로 본 ‘공주가 돌아왔다’, 정말 공주가 돌아 온 것일까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온 어색한 황신혜를 보면서 미국 여배우 데미 무어(Demetria Gene Guynes)가 떠올랐습니다. ▲황신혜 젊음의 지속인가, 변신인가? 황신혜(63년생)와 데미무어(62년생)는 나이도 비슷합니다. 같은 점보다 다른 점들이 많지만. 두 배우는 성형수술 루머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했습니다. 데미무어는 전신성형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끝없이 나돌았지요. 물론 데미무어는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황신혜도 마찬가지입니다. 데미무어와 황신혜가 같은 점은 또 무엇이 있을까요. 자신의 몸 관리를 위해 운동.. 2009. 9. 19. 사랑과 영혼, 영혼이 되어버린 패트릭 스웨이지 수많은 연인들의 심금을 울렸던 영화 ‘사랑과 영혼(Ghost)’. 사랑과 우정이라는 흔한지만 영원한 테마를 재미와 감동으로 엮어낸 영화 사랑과 영혼. 사랑과 영혼이 전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킬 때 영화관에서 보지 않았지만, 2년이 지난 뒤(93년)에 라면 먹으면서 비디오로 보다고 뒤늦게 눈물 흘렸던 영화. ▲사랑과 영혼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명장면. 이 장면은 수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패러디되기도 했다. 영화 타이타닉의 장면처럼.... 사랑과 영혼에서 열연을 펼쳤던 패트릭 스웨이지(57세)가 췌장암과의 3년간의 사투 끝에 사망했다. 데미 무어와 우피 골드버그가 함께 출연했던 사랑과 영혼은 1991년 국내에 개봉되어 사랑과 영혼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영화 내용도도 그렇지만 라이처스 브라더즈의 주제곡.. 2009.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