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병 취급수수료1 빈병 취급수수료, 소주 맥주 빈명이 인상된 이유? 6월 15일부터 소주빈병 취급수수료가 16원에서 28원으로, 맥주빈병은 19원에서 31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취급수수료는 소주제조사가 빈병을 수거운반해주는 도소매에 지급하는 비용이다. 환경부는 제조사와 도소매업계가 1년 5개월간의 마라톤 협상 끝에 빈병 취급수수료를 최대 14원까지 인상하기로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집에서 소주, 맥주를 많이 드시는 분들 잊지 마시길? 아니 술을 줄여야? 뉴스1에 따르면 15일부터 제조사는 도소매업체에 소주병 취급수수료를 현행 16원에서 28원, 맥주병은 19원에서 31원 지급해야 한다. 2018년 1월1일부터는 소주병 30원, 맥주병 33원으로 각 2원씩 인상된다. 제조업계를 대표해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롯데칠성음료 그리고 유통업계를 대표해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 2016.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