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자감세6

시골의사 박경철과 조정래'경제민주화'가 만날때? 오래간만에 시골의사 박경철씨 트위터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최근 벌어지고 있는 한나라당 감세 논란을 지켜보면서 답답해 한 모습이 트위터 글에서 느껴집니다. 박경철씨가 최근 쓴 트윗(트위터 글/붉은톤 표시글)을 살펴보면서 ‘요즘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잠시 나누어볼까 합니다. "부자가 빈자에게 빵을 나눠주면 성자라 하고, 그에게 다가가 왜 이렇게 되었느냐 물으면, 좌빨이라 의심하는 편견"... 이걸 깨야하는데... 그점에서 한나라당 감세철회 논란이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 “ ”어설픈 이념화의 망령이 곳곳에서 출몰하는군요 .. 안타깝습니다 ..“ 부자감세는 이념하고는 거리가 멀지요. 자본주의를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입니다. 균형 잡힌 자본주의, 공정한 자본주의는 사실 현.. 2010. 10. 30.
이명박 대통령을 고소할 수 있을까요?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 많은 소송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부당하게 강제 해임 당한 분들도 소송을 했고, 반대로 국가의 이름으로 정부의 이름으로 개인의 이름으로 소송을 당했습니다. 오늘 정연주 전 KBS 사장의 배임혐의에 대해 법원은 무죄판결(2심)을 내렸습니다. YTN 해직 기자 소송, 현대미술관 김윤수 전 관장, 김정헌 전 문화예술위원장 소송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뭐 한 두 개 입니까? 부자 감세와 관련 한나라당 일부 의원들 사이에 철회 의견이 나오자,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 위원장은 대통령의 공약이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지요. 참 웃깁니다. 747(7대경제대국, 국민소득 4만달러, 경제성장률 연7%). 공약을 허구로 만든 정부인데, 부자 감세가 공약이니까 지킨답니다. 강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의 .. 2010.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