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5 김황식 총리, “노령수당 나한테 왜 주느냐?” 김황식 총리가 생산적 복지를 이야기했습니다. 김 총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65세 이상은 지하철 공짜라고 하는데 조금 불편하더라도 ‘지하철 적자’라면서 왜 그러느냐. 약자라고 해서 무조건 봐주지는 말아야 한다. 응석받이 어린이처럼 복지도 ‘무조건’은 안 된다. 노인이라고 해서 다 노인수당을 주는데 ‘한 달에 몇 만원(의) 노령수당(을) 왜 나한테 주느냐. 정작 필요한 사람에게 주지’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 복지도 결국 생산과 연결돼야 하는데 과잉복지가 되다보니 일 안하고 술 마시고 알코올 중독되고”(김황식 총리) UN에서는 65세 이상을 노인이라고 규정하고 있지요. 김황식 총리는 48년생이니까. 아직 노인은 아니지요? 대부분의 노인수당이나 노인연금은 65세 이상이 되어.. 2010. 10.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