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윤유선1 복면가왕 윤유선, 새로운 꿈에 도전했다? 일요일(3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사춘기 소녀'로 출연한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노래를 떠나 궁금. 이날 '복면가왕' 사춘기 소녀는 1라운드에서 탈락, 솔로곡 무대를 꾸미게 됐다. 사춘기 소녀는 이소라의 '믿음'으로 노래를 시작했고 노래 중간에 가면을 벗은 정체는 42년차 배우 윤유선.객석과 연예인 판정단은 윤유선이라는 말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윤유선은 방송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넨 후 "너무 떨렸다. 부끄럽다. '복면가왕' 하기로 한 후 '복면가왕'을 보기만 해도 떨리더라. 미니스커트까지 입고 왔는데 50대라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운 좋게 배우가 됐고 사실 다른 도전을 할 기회가 없었다. '복면가왕' 덕에 새로운 꿈에 도전했다.. 2016.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