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폭풍1 베트남 폭풍, 크리스마스 아듀, 화재 도미노? 크리스마스 데이, 폭풍전야에 선 베트남. 필리핀은 수백 명의 사망자와 실종자를 낸 제27호 태풍 '덴빈'이 남부지역으로 접근하자 베트남은 비상 경계태세에 들어갔다고 한다. 최대 풍속이 시속 약 130㎞인 덴빈은 25일 밤 베트남 남단에 상륙해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를 쏟을 것으로...천지재변이지만, 태풍 대비에 달려있다. 과연? 스쳐 지나간다면 좋을텐데. 크리스마스 데이지만 아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제천 화재, 매 순간 불타는사건이 발생하고, 불안한 시대. 시나브로 새해는 열리겠지만, 나쁜 일을 털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종교를 떠나 기도하는 마음으로 내일을 열자. 2017.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