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크리스마스 데이, 폭풍전야에 선 베트남. 필리핀은 수백 명의 사망자와 실종자를 낸 제27호 태풍 '덴빈'이 남부지역으로 접근하자 베트남은 비상 경계태세에 들어갔다고 한다. 최대 풍속이 시속 약 130㎞인 덴빈은 25일 밤 베트남 남단에 상륙해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를 쏟을 것으로...천지재변이지만, 태풍 대비에 달려있다. 과연? 스쳐 지나간다면 좋을텐데. 크리스마스 데이지만 아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제천 화재, 매 순간 불타는사건이 발생하고, 불안한 시대. 시나브로 새해는 열리겠지만, 나쁜 일을 털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종교를 떠나 기도하는 마음으로 내일을 열자.
'잡화점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벌나게? 허브 이야기 (0) | 2017.12.26 |
---|---|
바닷마을 다이어리, 다시 걸어간 바다풍경? (0) | 2017.12.26 |
크리스마스와 원주 출렁 다리 (0) | 2017.12.25 |
혼밥과 한솥밥 인생? (0) | 2017.12.24 |
비 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거리에서.. (0) | 2017.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