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의무소유1 한 보수 스님이 생각하는 '법정스님의 무소유'? * 토론회 좌석 맨 오른편에 앉아 있는 사람이 이법철 스님/사진출처:오마이뉴스 유성호 법정 스님이 열반에 드신 후 한국 사회는 그가 남긴 ‘무소유’로 화제다. 특히 법정 스님이 남긴 책들이 품귀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법정 스님과 관련한 자료를 찾다가 한 스님이 쓴 글을 읽게 되었다. 글 제목은 . 인터넷 신문 뉴데일리는 대불총 지도법사인 이법철 스님의 글을 소개하고 있다. 글을 읽다가 이법철 스님의 사고관에 대해 깜짝 놀랐다. 이 분은 이른바 보수진영의 토론에 종교계 인사로 자주 등장하는 인물. 법정 스님도 사람인 이상 살아생전에 실수도 했을 것이고 적도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입적하기 전,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유언도 남기지 않았는가. 무소유란 책과 무소유의 생각을 사회에 남겼지만, 정작 법정 스님도.. 2010.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