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표창원 밤샘토론, 아르바이트 역할 벗어나길?
늦고 늦은 밤, ‘JTBC 밤샘토론’. 늘 끝나지 않은 토론회가 열렸다. '정치 신인들이 말하는 총선 승부수' . 과연 승부수가 될 수 있을까? 4당 4색이랄까?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어떤 색깔론을 펼쳤을까? 국민의당 광주 북구갑 예비후보인 김경진 변호사, 새누리당 이준석 전 비대위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조성주 정의당 미래정치센터 소장. 정치 신인이지만, 당을 대표하는 서막을 열었다. 신인 정치입장이지만, 각자 하고 싶은 말이 많을 것이다. 정의당 조성주를 제외하고, 이준석, 표창원, 김경진 3명은 방송에 자주 등장했던 인물이다. 국민의당을 대표하는 김경진은 말했다. "토론에서는 기성정치의 문제점, 4당의 총선 전략, 야권연대 여부, 각 당의 핵심 공약, 개..
2016.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