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퇴주잔1 반기문 퇴주잔 논란, 이외수 왈?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하 반 전 총장)은 설마했는데..참으로 걱정된다. 장난은 아니겠지? 반 전 총장은 실수연발. 다른 것을 떠나서, 상식과 기본을 모르는 것 같다. 반 전 총장은 꽃동네에서 환자가 아닌 자신이 턱받이를 하고, 누워있는 환자에게 그대로 죽을 떠먹이는 장면. 말이 되는가? 그런데 또또 다시 비상식적인 행동을 취했다? 어제(16일) 트위터에 '반기문 퇴주잔 논란'이라는 영상이 퍼져 나갔다. 묘소를 방문하면 술을 따라 올린 뒤 술을 묘소 인근에 뿌려 퇴주하는 것이 일반적인 풍습아닌가. 그런데 웬걸 반 전 총장이 묘소에 뿌려야 할 퇴주잔을 본인이 마셔버리는 돌발 상황이 발생됐다. 반 전 총장이 성묘를 위해 고(故) 박세일 전 서울대 명예교수의 묘소를 찾은 모습. 공개된.. 2017.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