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5 신경민,“박칼린은 매력적인 지도자” “요즘 예능프로 대부분을 기피하다가 "남자의 조건"은 일부러 시간 맞춰 봤습니다. 박칼린은 매력적인 지도자이더군요. 두달만에 오합지졸을 근사한 합창단으로 승격시킨 요소는 실력,열정,피,땀이었죠.혈연,지연,학연,근무연,술실력이 아니었죠.바로 이겁니다.”(신경민 트위터) ‘남자의 조건’이 아니라 ‘남자의 자격'을 이야기 한 것 같습니다. 신경민씨와 같은 생각으로 추석연휴 때 녹화방송을 찾아 보았는데, 박칼린의 카리스마를 보고 놀랐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없다면 재능도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께 모여 이루는 합창이나 연주는 특히 지휘자의 역할이 참 중요하지요. 정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조화로운 사회를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지도자가 중요합니다. 지도자가 사람을 잘.. 2010. 9. 2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