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문희상1 박지원 문희상, 국회의장 누가 가능할까?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화제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눈치 보기가 시작되었다.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는 박 원내대표, 기기당당하다. 첫번째는 국회의장직이 관건이 되었다. 최근 조선일보에 따르면, 국민의당 원내대표로 내정된 박지원 의원이 20대 국회 국회의장직에 도전하는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도움 요청을 뭉개버린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친노(親盧)라서 안된다”는 이유였다. 박 의원은 지난 26일 경기도 양평의 한 콘도에서 열린 국민의당 당선자 워크숍에서 취재진을 만나 “더불어민주당의 유력한 국회의장 후보가 자기 좀 도와달라고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내가 ‘당신은 안돼. 당신은 친노 아니냐’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박 의원은 통화 상대를 묻는 기자들의 말에 즉답을 피.. 2016.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