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5 2010 월드컵 축구스타 32명,얼굴 팔아 아이들 돕다? 미국의 한 자선단체에서 의미 있는 기획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32개국을 대표하는 선수 1명씩을 선정. 캐릭터 그림을 그려서, 판매 수익으로 미숙아(이른 둥이/희망동이/조산)들을 돕기 사업에 나섰네요. 이른 둥이(미숙아)는 출생 때 체중이 2.5 kg 이하, 태중(胎中) 37주 미만에 태어난 신생아를 가리킵니다. 자료에 따르면 이른 둥이는 나라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전출생아의 5∼10 % 정도라고 하네요. 산모와 태아의 건강상태에 따라 빨리 태어날 수밖에 없는 아이들. 이 아이들은 정상적으로 태어나는 신생아에 비해 병원비용이 많이 듭니다. 어려운 가정일 경우, 많은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지요. ............................................... 2010. 5.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