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모막말2 김여진이 박용모에게 좌송하다고 말한 까닭은? 배우 김여진이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에 대해, 막말로 육두문자를 쓰며 딴죽을 걸었던 박용모(한나라당 정책위 자문위원)가 사퇴했다고 한다. 전두환이 학살자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었다면, 근거를 제시했다면 누가 뭐라하겠는가? 물론 근거는 없다. 트위터 공간은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욕하는 공간이 아니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는 말을 잘 알 것이다. 뒤가 구리면 원래, 무기는 막말밖에 없다. 무턱대고 쌍욕을 한다면 대화가 이루어지겠는가. 박용모는 자신의 트윗글이 입방아에 오르자, 두 차례에 거쳐 사과했다. 하지만 김여진에게는 사과하지 않았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문제는 그 실수를 인정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토씨 달지 말고 깨끗하게 사과했다면 될 일아닌가. 물론 자신이 .. 2011. 5. 20. 박용모 김여진에게 막말, 전두환 머슴인가?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자문위원인 박용모가 배우 김여진에게 막말을 퍼부었다. 싹수가 보인다. 처자식이 있다면, 어떤 생각을 할까? 아빠는 풍각쟁이가 아니라 막말쟁이야. 그러면 막말쟁이 박용모가 트위터에 올린, 차마 다시 읽기 어려운 트윗글을 옮겨보자. 한나라당과 박용모의 수준을 다시 판단해야 하니, 괴롭더라도 이해바란다. " 김여진! 경제학살자 김 아무개 전대통령 두 사람에게는 무어라 말할래? 못 생겼어면, 함부로 씨부렁 거리(지)마라? 나라 경제를 죽이는 자는 나라 전체를 죽이는 학살자 아니겠니? 아가리 닥기거가있는 기시내여 (출처: 박용모 트위터)" *이미지출처 : 오마이뉴스(박용모 트위터) 못 생겼으면 비판도 못하나. 박용모는 성 비하에 막말종결자가 되었다. 한나라당 출신 선후배들 수준이 그러니 무엇을.. 2011.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