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성2 박찬종 변호사,“미네르바 완전 자유인이 됐다” *이미지출처:박찬종 트위터 ‘공익을 해할 목적으로 전기통신설비로 허위 통신을 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전기통신기본법 제 47조 1항). 미네르바 사건. 검찰은 전기통신기본법을 적용 미네르바를 기소했다. 미네르바 필화사건이라고 말하고 싶다. 2년 가까이 미네르바 필화사건의 변호를 자임한 박찬종 변호사가 자신의 트위터에 글과 사진을 남겼다. “박대성(미네르바)씨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 1심 무죄판결은 박씨의 글이 허위가 아니어서 내리진 것이고, 이번 헌재의 위헌결정으로 완전자유인이 됐습니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박찬종 트위터) 에트루리아 신화 멘르바(Menrva)에서 유래한 미네르바(Minerva). 로마 신화의 여신 미네르바가 아니라, 인터넷 경제 논객으로 장안에 화제를.. 2010. 12. 30. 국가 폭력이 미네르바 체중 40kg을 앗아갔다? 에트루리아 신화 멘르바(Menrva)에서 유래한 미네르바(Minerva). 로마 신화의 여신 미네르바가 아니라, 인터넷 경제 논객으로 장안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미네르바(박대성)가 출소 후 체중이 무려 40kg나 빠졌다. 황혼을 날며 지혜의 신이 되고자 했던 미네르바의 날개가 너무 가벼워,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까지 느껴진다. 미네르바를 변호했던 박찬종 변호사가 자신의 트위터 미네르바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은 박대성(미네르바) 군과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날입니다. 출감후 스트레스 때문에 40kg 가까이 살이 빠진 대성군 사진을 공개합니다"(박찬종 트위터) 2009년 1월 전기통신법위반으로 구속되었던 미네르바.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아 석방되었지만 검찰항소로 아직 2심 계류 중이다. 헌법에 .. 2010.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