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신2 박경신, "나는 래리 플린트가 아니다" 박경신 교수(고려대 법과대학원/방송통신심의위원)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와 블로그에 성기 노출 사진과 작품(쿠르베의 세상의 기원)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언론을 통해 박 교수의 블로그 주소와 글과 이미지가 공개되자, 인터넷 누리꾼들이 벌떼처럼 모여들었다.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박 교수가 블로그에 사진과 글을 올린 의도를 해석하기보다는 성기 작품보다 선정적인 비판의 글이 쏟아냈다. 박 교수의 해당 글보다, 박 교수의 병역문제(미국 국적취득으로 군면제)를 꼬집으며 비판하는이 많았다. 박교수는 지난 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나는 래리 플린트가 되려는 것이 아니다 ". 래리 플리트는 성인잡지 '플레이 보이'를 비웃으며 더 노골적인 포르노 잡지 '허슬러'를 창간한 인물이다. 래리 플리트는 극단.. 2011. 8. 5. 박경신 블로그도 음란물인가? 박경신 위원(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과 이미지가 화제다. 남성 성기 사진에 이어 여성 음부 이미지를 올렸기 때문이다. 박경신 블로그에 가보니, 오늘 방문자 숫자만 30만을 넘겼다. 총 방문자 숫자에 가깝다. 관련 글에 달린 댓글만 2천개(2213개)가 넘었다. 언론도 앞다투어 보도하고 있다. 박경신이 오늘 올린 이미지(여성 음부)는 예술 작품이다. 프랑스 화가 귀스타브 쿠르베의 작품 '세상의 기원'. 쿠르베는 사실주의 운동의 선구자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세상의 기원'은 제목만 기원일 뿐, 그가 남긴 대부분의 작품은 많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네이버 검색창에 '세상의 기원'을 입력하고 엔터키를 치면(검색 해보면), 작품 이미지와 함께 해설이 소개되어 있다. 박경신은 지난 20일.. 2011.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