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좋아 하는 것'은 무엇일까?
과거, 현재, 미래를 떠나서 늘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 누구나 잘 알 것이다. 디지털 세상, 아날로그 사물이 사라졌지만, 변함없이 살아있는 사물들이 존재하고 있다. 최근 번역 출판된 이 떠오른다. 오늘은 역습 이야기는 아니다. 먼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물과 나무가 아닐까? 물을 싫어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물 없이 살 수 없다. 깨끗한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또한 나무가 없다면, 흙이 없다면 물처럼 살 수 없다. SF소설 중에 나무와 흙이 존재하지 않는 이야기는 많다, 인간은 과연 나무와 흙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누구나 알 것이다. 또 생각해 보자, 바다가 없다면? 산과 숲이 없다면, 책이 없다면(책 없이 사는 사람도 있다). 밤이 없다면, 낮이 없다면. 식욕이 사라진다면, 시계가 없다면...이루 ..
2017.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