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반대주민투표2 오세훈 시장과 황의건이 닮은 이유? 커밍아웃 황의건은 자신의 트위터 사진과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 배우 김여진에게 사과하기는 커녕," 여진족이 싫어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이야기했다가 대한민국 최악의 게이가 된 사람 그리고 소신을 저 버릴 수 없는 사람(황의건)". 이 글을 읽으면서 역겨웠다. 여진족은 배우 김여진을 일컫는다. 스스로 최악의 게이가 된 황의건. 자신이 김여진에게 한 말에 대해 사과할 뜻이 없는가 보다. 황의건이 트위터에 쓴 글들을 읽어보면서, 오세훈 서울 시장이 떠올랐다. 정말 글 제목처럼 황의건과 오 시장은 닮았을까? 오 시장은 오늘(20일), 반년 만에 서울시의회 6월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최근 전면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서명이 완료되었다. 오 시장은 " 시민들 손으로 이뤄질 결과에 모두 이의 없이 승복할 것을 제안한다.. 2011. 6. 20. 오세훈 '뻥축구', 손석희에게 뻥 차이다? MBC '손석희 시선집중'이 오세훈 서울 시장과 전화인터뷰를 가졌네요.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와 대권출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최근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주민투표 발의에 서명하셨지요. 오 시장은 요즘 복지논쟁이나정책을 '뻥 축구'에 비유했습니다. " 요즘에 어떤 정책을 내놓고 풀어나가는 과정을 보면 6,70년대 축구게임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뻥 질러놓고 이거 뭐 운이 좋아서 골이 들어가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의..(오세훈)". 적반하장도 유분수네요. 지금 오 시장이 추진하는 주민투표 추진도 펑 한번 차보는 것 아닌가요? 골이 들어가면(성공하면) 자신의 공, 실패하면 복지포퓰리즘 탓하며 대선출마. 뻔한 시나리오 아닙니까. 지금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나 정책이 대부분 6,70년대 나.. 2011.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