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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무어7

이외수 화났다? “젊은이들 꼭 투표하세요?” "누굴 찍으라는 말은 안하고 그냥 투표하자 고만했는데 나서지 말고 글이나 쓰라는 분들도 계시 네요. 그 분들의 지랄 같은 애국심에 한없는 측은지심을 표합니다. 6 월 2 일. 특히 젊은이 들께 호소합니다. 아무리 날씨가 좋아도 투표하고 놀러 갑시다. "(이외수 트위터) 화나신 것 같습니다. 투표합시다. 투표합시다. 참 많이 말씀 하셨는데. 딴죽 거는 사람들이있는가 봅니다. 누구를 찍어라고 말해달라고 비안 냥 거 리고 조르셨겠지요?. 이해합니다. 누리꾼들 (트위터 사용자 분들)도 이해 해주시길 바랍니다. 답답한 현실에 속 시원하게 말해달라는 뜻으로 너그럽게 받아 주시길 바랍니다. 어제 (31 일) 한나라당 이윤성 국회 부의장 (인천 지역 선거 대책 위원장)은 "다행히 천안함 사태가 인천 앞바다에서 일어났다.. 2010. 6. 1.
이외수, “6월 2일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마이클 무어 감독의 다큐멘터리 . 자본주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파헤친 작품입니다. 미국은 금권 사회다고. 영화가 끝날 무렵, 마이클 무어는 말합니다. 그래도 자본주의를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어 낼 수있는 첫 단추는 시민 참여와 투표라고 ... 투표만큼 평등한 권리 행사를 자본주의에서 찾아 볼 수있게 냐고 힘주어 강조합니다. 1 인 1 표. 돈이 아무리 많아도 투표는 동등합니다. "다시 새로운 한 주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외수가 16 만 3 천 4 백 8 십 2 명의 팔로워 여러분과 투표권을 소유하신 모든 분들께 호소합니다. 6 월 2 일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투표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외수 트위터) 6 월 2 일 투표 합시다.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거입니다. 회피와 방관으로 일관 한다며,.. 2010. 5. 31.
박원순 변호사, ‘투표하고 놉시다?’ *이미지 출처(원순닷컴) 박원순 변호사가 서울 마포지역에서 담은 사진 한 장 ‘투표하고 놉시다’ 다가오는 6월 2일은 지방선거의 날이자 공휴일이지요. 풀뿌리 민주주의 꽃이라고 불리는 지방자치제도. 1995년 제 1회 선거 때 투표율은 68.4%. 그 이후로는 투표율이 50% 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투표율은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선진국도 마찬가지지요. 왜 투표율이 저조할까요? 정치인에 대한 불신? 누구를 뽑아주어도 결국은 지방, 동네 살림에 신경을 쓰지 않고 당리당략에 따라 동네방네 정서와 다르게 헛발질하는 모습에 실망해서 일까요? 아니면 당선되고 나서 각 종 비리나 부패문제로 구속되는 정치에 대한 불신.... 이유는 참 많을 것 같아요. 지역 균형발전은 지방자치발전의 고갱이지요. 서울, 경기권의.. 2010.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