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타2 삼성 '옴니아2' , 소비자가 마루타인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옴니아를 사용하지 않아서 말씀드리기가 쉽지 않지만, 어제 MBC 뉴스데스크가 보도한 방송을 보고나서 마음이 바꼈다. . 방송을 보고 옴니아2와 관련된 인터넷 자료를 찾아 읽어보니, 알려지다시피 심각하다. MBC가 전한 삼성전자 관련자의 변명 아닌 변명 중에 가장 기가 막히는 말 하나를 꼽는다면 "불만이 있다고 다 바꿔주는 선례를 만들 수 없다, 시행착오는 인정하지만 진화과정으로 봐달라 " 소비자가 시행착오를 점검하고 시험하는 대상인가? 삼성전자는 마루타731부대인가? 소비자는 스마트폰 실험대상인 마루타(통나무)인가? 자체적으로 시행착오를 통해 문제점을 발견한 다음 출시하는 것이 맞다. 상식아닌가. 소비자들은 옴니아2를 깨부수고 있다. 울분이 폭발했기 때문이다. 1인시위도 하고 있다. 하.. 2011. 5. 19. 허당, 황당 정운찬 총리의 교양수준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기자회견 중 마이크가 떨어지자 부들거리는 정운찬총리/사진 출처 : 오마이 뉴스 ⓒ 권우성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이 정운찬 총리에게 물었습니다. "마루타가 뭔지 아시죠?" 정운찬 총리 왈 “ "지금 전쟁포로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박선영 의원 왈 “마루타가 왜 전쟁포로냐". "731부대가 뭔가요?" 정운찬 총리 왈 "항일독립군인가요?" 박선영 의원 왈 “무슨 말이냐. 생체실험한 일본군대죠” 정운찬 총리 왈 “네, 책에서 읽은 기억이 있다” 허당, 황당 총리가 탄생되었습니다.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서울대 총장을 지내신 우리나라 대표적인 경제학자의 역사실력을. 이게 바로 정운찬 총리의 역사관입니다. 보수우파들의 역사 비틀기 수준이나 정운찬 총리의 무식함이나 똑 같습니다. 아무리.. 2009.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