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2 심형래의 라스트갓파더와 진중권의 독설 진중권씨가 심형래 감독의 ‘라스트갓파더’를 보지 않겠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기자, 디워 꼬리 논쟁이 꼬리를 물고 재 점화될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진중권씨는 어제부터 트위터에 달려드는 누리꾼들의 포화를 피해가면서 반박하는 글을 이어나가고 있다. 뿐만아니다. 여러 포털사이트 영화 소개 코너에도 '라스트갓파더' 논박이 가열될 조짐이다. 진중권씨는 한 언론매체에서 쓴 글(심형래의 천적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읽어보기)을 읽고 “내 참, 이런 걸 기사라고... 유감스럽게도 난 한번 불량품을 판 가게에는 다시 들르지 않는 버릇이 있어서, 이번엔 봐드릴 기회가 없을 거 같네요.(진중권)” 진중권씨가 말한 관련기사를 읽어보니, 디워 때 논쟁아닌 논쟁을 일으켰던 논객들이 조용(조용한 방관자)하다는 기사다. 29일.. 2011. 1. 3. 진중권, “오랜 만에 터진 대박 개그?” 조선일보 사회정책부장이 사설(조선일보 태평로)을 하나 썼습니다. 글 제목은 진중권은 자신의 블로그에 트위터 글 쓰기(140자 이내)처럼 소회를 남겼네요. 말이 필요 없어요. 한번 읽어 보세요. 대박 웃음 보증.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10/2010021001762.html 이게 조선일보 수준입니다. ㅋㅋㅋ...... (진중권 블로그) 기사를 읽어 보기 전에는 정운찬 총리 아바타 발언인 줄 알았습니다. 내용은 영화 아바타 때문에 한국 영화가 패닉에 걸렸다고 진단합니다. 영화 아바타를 보고 "기가 질렸다"는 심형래 감독의 인터뷰를 소개 한 다음 ‘디워’ 제작의 어려움을 소개하면서, 한국 반미코드에 젖은 그룹들이 심형래 스토커로 활약하고 있다며.. 2010.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