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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렬2

조현오는 경찰청장되고, 노정렬은 고소당하고? “천안함 유족, 동물처럼 울부짖어"라고 말했던 조현오씨는 경찰청장에 되었고,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을 개소에 비유한 노정렬은 고소당했네요. 노정렬씨는 전교조 청립행사에 참석해서 ”조전혁 의원의 별명이 ‘초저녁’, ‘애저녁’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애저녁에 글러먹었기 때문이라고 한다"라는 말을 남겼지요. 애저녁은 애초라는 뜻이 있습니다. 싹수가 노랗다는 뜻이지요. 행사에 참여한 사회자가 노정렬씨 발언을 듣고 명예훼손 당할 것 같다고 걱정 반, 농담 반 물었지요. 노정렬 씨는 “명예훼손은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이지 훼손될 명예가 없는 개나 짐승, 소는 명예훼손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우려대로 조전혁 의원이 고소했네요. 이 소식을 듣고 진중권씨가 한마디 보탰습니다. "또 잠자긴 글렀네... 뉴스를 보니.. 2010. 9. 1.
개그맨 노정렬 vs 조전혁 의원, 누가 명예훼손감 ? *이미지출처:아시아투데이 조전혁 의원. 출연을 약속한 연예인들이 불참을 통보해서 애써 기획한 콘서트도 중단되고, 정두언 의원 ‘1인 쇼’로 마감했지요. 가슴이 답답하시겠습니까. 그 마음에 담배 피우고 꽁초 버리다가 누리꾼들에게 지적이나 당하고... 왜 국민들이 주는 소중한 월급으로 헛발질 하셨나요. 다른 중요한 일도 많을 터인데... 전교조 소속 교사 명단이야 학부모들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확인 할 수 있어요. 마치 마녀 사냥처럼 일괄적으로 명단을 올리셨나요. 지난 16일 열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창립 21주년 행사장. 무대에 오른 사회자 노정렬 씨가 한 방송국 진행자와의 대화 장면이 동영상에 담겨져 조전혁 의원에게 타전되었는가 봅니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노정렬 씨는 “명예훼손 걱정할 거 .. 201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