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의원사찰2 사찰문제로 정권이 무너질 수 있다 '한국판 워터게이트인가?" 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이 중심이 되어 벌인 민간인 사찰. 야당이 제보 받은 민간인 사찰 사레가하나 둘 들어나고 있고,검찰 조사에서 한나라당 인사들 사찰했다는 의혹이 도출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참여정부 인사들의 감청설까지 제기하고 있으니, 아주 심각한 상황에 이른 것 같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 선 사람들이. 정권을 잡은 후 대립각을 세웠다고 사찰할 정도니, 야당이나 시민단체 정부에 비판적 시각을 갖고 있는 인사들의 사찰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졌다고 볼 수 밖에 없다. 검찰의 최종 수사 결과가 나와 보아야 하겠지만, 이명박 정권의 도덕성에 대한 ‘태풍의 핵’이 되었다. 대통령 동향 출신 공직자 모임인 ‘영포목우회(영포회)’와 선진국민연대가 논란에 휩싸였고, 야당은 이번 .. 2010. 7. 23. 진중권, “자기들끼리 사찰도 하는군요” “남경필 부인도 불법사찰 의혹. 자기들끼리 사찰도 하는군요. 하긴, 모 인터넷 방송에 갔더니,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 출연시켰다고 청와대에서 시비를 걸더라고.... 그 당에서 정책통으로서 인정할 만한 몇 안 되는 의원인데, 친박 성향이 문제가 된 모양”(진중권) 대한민국은 사찰공화국. 절이 많아서? 사찰(寺刹, Buddhist temple) : 절 사찰(査察): 조사하여 살핌. 또는 그런 사람. 사찰(伺察): 남의 행동을 몰래 엿보아 살핌. 절 하니까.. 봉은사 명진 스님이 떠오르네요. 국가정보원이 조계사도 사찰했지요? 조계사 앞마당에서 열리기로 했던 시민단체 행사를 취소시켜달라고 간접적으로 압박했었지요. 아닌가요? 국가정보원장님? 저도 누군가 사찰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고마울 따름입니다. 결국 친.. 2010.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