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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와유해진3

유해진 얼굴, 고구마 장수 서체 같다? - 김혜수 보는 눈은 있어, 유해진 얼굴 미학적 고찰? 제목이 너무 거창한가요. 김혜수, 유해진 짝꿍에 대한 세 번 째 글 올립니다. 한 시간을 투자해서 유해진 영화 안과 밖에 비친 얼굴들을 살펴보았습니다. 300장 넘게 보았더니 눈이 아프네요. 유해진이 된 것 같은 착각마저 들 정도입니다. 시정잡배. 국어사전 뜻대로 라면 '펀둥펀둥 놀면서 방탕한 생활을 하며 시중에 떠돌아다니는 점잖지 못한 무리'라는 뜻이지만 저는 시정잡배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저도 시정잡배라.... 사진가 중에 시정잡배라는 닉네임을 쓰는 사람이 있지요. 정이 갑니다. 유해진의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희노애락이 함께 스쳐 지나갑니다. 능글능글 무섭게 야비하게 구수하게 천의 얼굴이라고 할까요. 유해진 씨 언제 밥 한 번 사세요.^^ 미학적.. 2010. 1. 8.
김혜수가 한 눈에 반한 유해진의 매력은? 김혜수 씨야 자타가 공인 유명 연예인이지요? 김혜수 씨와 유해진 씨의 연애설이 터져 나왔을 때 한편으로는 놀랐고, 한편 으로는 착각을 했습니다. 타짜에서 같이 출연했던 두 배우가 드디어 연인사이 역이 되어 새해 첫 영화를 함께 찍는 줄 알았으니까요. 김혜수 씨나 김혜수를 좋아하시는 팬들은 조금 야속하게들리겠지만 필자는 유해진 씨에게 더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연기력도 유해진 씨가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발언이니 양해 바랍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혜수 씨가 유해진 씨에게 호감을 갖게 된 결정적인 배경은 유해진 씨가 1998년 연극 ‘새들은 횡단보도로 건너지 않는다’에 출연했을 때 김혜수 씨가 그 연극을 관람하면서 부터라고 합니다. 유해진 씨의 연기력에 감탄한 것이지요. ‘새들도.. 2010. 1. 7.
진중권이 좋아하는 배우,유해진의 매력은? ▲영화 이장과 군수, 유해진 새해 첫 연예인 연애설의 주인공 된 김혜수와 유해진 서울 스포츠닷컴의 파파라치 정신(?)이 특종 아닌 특종을 잡아서 김혜수와 유해진이 몰래 데이트(?) 장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지요. 김혜수의 007데이트 패션도 선을 보였습니다. 인터넷에 연예인의 사생활이 존중되어야 한다는 글들이 넘쳐났지요. 가장 우려했던 것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악플과 추측성 기사를 우려했지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의 사이가 갑작스러운 여론 줄타기로 피해를 주지 않을까 우려에서.... 다행히도 악플 보다는 격려의 댓글이 쏟아져 나와서 다행입니다. 진중권의 자신의 블로그에 “김혜수와 유해진이 사귀는 모양이지요? 유해진, 내가 좋아하는 배우로 아주 매력이 있지요.“ 짧막한 느낌을 남겼네요. 김혜.. 2010.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