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발언2 신경민, “김혜수씨가 MBC를 혼냈군요” “김혜수씨가 mbc를 혼냈군요. 7월 진행자 기용 뒤 프로 없애기 수순에 들어가 9월말 결정했으니 김씨 말에 변명할 길이 없죠.누군가 김씨를 방패로 썼건,다른 누군가 방패를 칼과 창으로 뚫었건,정상적 행태는 아닙니다.누군가는 사과해야하고 원인 살펴야죠.”(신경민 트위터) 신경민씨가 김혜수씨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MBC가 전체적으로 엉망”이라고 이야기한 소식을 듣고 한마디 거들었네요. 그렇습니다. 마치 급하게 구원투수 영입한 뒤, 몇 경기 소식 성적(시청률)만 잣대로 퇴장시킨 것이나 마찬가지지요. MBC 방송국 경영진이 프로야구 경영진입니까? 프로야구도 그렇게 하지 않지요. 최소한 어는 정도 적응할 때까지는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현지 적응도 필요하니까요. 신경민씨 말대로 시청률 운운.. 2010. 10. 10. 김혜수 ‘MBC 전체가 엉망이다’ 발언에 담긴 뜻? 1 김혜수의 '엉망론'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김혜수. 리포터가 MBC 수목드라마가 고전하고 있다는 말에 “MBC가 전체적으로 엉망”이라고 화답했다. 김혜수는 10월 27일 청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에 출연한다. 왜 김혜수는 “MBC가 전체적으로 엉망이다”라는 말을 남겼을까. 즐거워야 할 나의 집이 즐겁지 않아서 일까? MBC는 가을 개편에서 시청률을 이유로 ‘W'를 폐지시키기로 했다. 'W'는 ’김혜수의 W'라고 이름을 바꾸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었다. 하지만 ‘후 플러스’와 함께, 막을 내린다. 김혜수 입장에서는 이런 MBC의 처사가 마음에 들 리 없다. 자신의 이름을 달고 시작한 'W'가 몇 회 방송 되지도 않았는데, 시청률 들먹이며 폐지되었으니.. 2010.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