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광주방문2 김종인 광주방문, 출마 후보가 사라진 이유?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5일 광주를 찾았다고 한다. 총선이 끝난후 기본적인 예의 절차일까? 물론 아니다. 호남을 향한 민심 되찾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더민주는 지난 4·13총선에서 광주 지역구 전체 8석 중 단 한 석도 챙기지 못했다. 김 대표는 이날 첫 일정으로 이종걸 원내대표, 진영(서울 용산)·이춘석(전북 익산갑)·양승조(충남 천안갑)·이개호(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등 2기 비대위원 및 이언주 조직본부장(경기 광명을), 김부겸(대구 수성갑)·최운열(비례대표) 당선자 등과 함께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았다. 김 대표는 방명록에 "희망의 수권정당이 되겠습니다"라고 적은 뒤 5·18민주항쟁 추모탑에서 헌화 및 분향을 했다. 이어 추모탑 뒤에 마련된 전형진·윤상원·박관.. 2016. 4. 25. 김종인 국보위,광주방문 사과한 이유? 더불어민주당을 총괄(?)하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30일) 취임 후 오후 광주를 방문했다. 광주하면 경기도 광주가 아니라, 5.18을 상징하는 전라도 광주. 김 위원장은 광주 서구 한 식당에서 5·18관련 단체장과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구청장 등과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고 한다. 이유는 오직 하나일까? 신군부의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보위)에 참여해 5·18민주화운동 단체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사과하는 것 뿐이다. 호남지역 선거의 기둥인 광주시. 누가 잊겠는가? 단 한 사람은 참석하지 않았을까? 안철수 계보? 윤장현 광주시장은 개인 일정을 이유로 불참했을까? 뻔하지 않는가? 아무튼 김 위원장은 5월 단체 대표들에게 국보위 참여와 관련, 공식 사과했다고 하.. 2016.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