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오디션2 '기적의 오디션', 주민하의 도전이 아름다운 이유 '나는 가수다'와 '위대한 탄생'이 아니라, '나는 연기자다, 신인 연기자 등용문'를 표방한 SBS '기적의 오디션'. 어제는 연기자 지망생인 아닌 기성 배우(신인 배우)가 도전했다.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 출연했던 배우 주민하. 왜 그녀는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했을까? 배우 이순재는 연기자가 되고 싶어도,연기자가 도전할 만한 기회가 많지 않다며 기적의 오디션이 필요한 이유를 피력하기도 했다. 인기가 많다고 아이돌가수가 쉽게 배우가 되는 현실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했다.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쉽게 놓듯이, 쉽게 연기자가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원로 선배의 충고이기도 하다. 한때 대학마다 연극영화과가 '붐'을 일으킨 적이 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누구나 연기자를 꿈꾸지만 전문.. 2011. 7. 9. 기적의 오디션, 야동순재가 거는 기대는? SBS '기적의 오디션'이 시작됐다. 서바이벌, 오디션 방송프로그램 시대. 케이블 방송에 이어 지상파에서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기적의 오디션은 MBC 과 계보를 잇는 서바이벌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노래를 찾는 사람들에 이어 연기자 지망생의 등용문인 격. 노래는 시청자들에게 스폰지에 물 흡수되듯 빨리 와닿지만 연기는 과연 어떨까? 노래는 길어야 3분 안에 그 느낌을 전달 받을 수 있지만, 연기는 어떨까. 딩동. 금방 답을 내릴 수 있을까.심사위원(드림 마스터)들이야 충분한 검증 과정(전문가적 시각)을 통해 도전한 연기지망생들의 재능을 살펴 보겠지만.......짧은 시간, 단편적인 연기 모습이 담긴 편집된 내용이 과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어제 첫 공개된 기적의 오디션은 그 .. 2011.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