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4 안철수 김한길, 국민의당 상실된 정치혁명? 요즘, 국민의당 김한길 선대위원장은 자신의 선거구인 서울 광진구 퇴근길에서 부인인 탤런트 최명길 씨와 함께 '지역구 민심잡기'에 동참한다고 한다. 선대위 출범 전야인가? 김 위원장은 2주 동안 마포 당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유는? 김 위원장이 몸살, 스트레스때문 등 병원에 입원때문인가? 모를 일이다.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와의 불화설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 국민의당 '트로이카'. 권력싸움이라는 시각도 있다.고 한다. 벌써부터 그런가? 정치혁신은 사라졌다. 그런 상황이다. 당분간 당 정비에 무게가 실릴 경우 안·천 공동대표가 주도권을 행사하고 있지만 선대위체제로 전환하면 당무에 직접 관여해오지 않았던 김 위원장은 힘이 실리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는가? 아무튼 국민의당은 이번 주에 선거대책위원회를.. 2016. 2. 17. 국민의당 창당대회, 윤여준은 떠나고, 당은 열리고? 가칭 국민의당이 오늘(2일) 출범한다고 한다. 기대하고, 고대했던 정당이 창당한다고 한다. 안철수·천정배 의원의 '투톱' 체제로 고우(Go). 어제는 정의당 심상적 대표가 쓴 소리를 던졌다. 틀린 말인가? "양비론에 기대 반사이익을 탐하는 것이 새정치는 아니다". 양비론 교과서로 표현한다면, "양비론(兩非論)은 서로 충돌하는 두 의견이 모두 틀렸다는 것을 말한다. 어떤 주장이 대립되는 모든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용어이다. 학문적 이론이나 사회적 주장이 양분되어 있을 때, 어느 한편에도 동의하지 않는 제3자가 새로운 주장을 전개하는 경우에 주로 나타난다. 특히 정치적인 의미에서는, 대립되는 두 주장을 시시비비 가림없이 양쪽 모두가 다 잘못되었다고, 싸잡아 비판하는 태도를 함축하고 있다". 지금 .. 2016. 2. 2. 국민의당 교섭단체, 85억이 문제로다? 가칭 국민의당이 가칭으로 끝날까? 잘 몰라서? 국민의당 입장에서 교섭단체 결성은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닥쳐보니 설마가 사람잡는다? 국민의당 교섭단체 결성은 당초 지지율 상승을 이루면서 1월안에 쉽게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그런데 웬걸 국민의당 교섭단체 결성은 창당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데 난항이다. 현재까지도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국민의당 교섭단체 3석만을 남겨둔 상황. 쉽지많은 않앞보인다. 김종인 위원장 합류 등 다른 변화로 더불어민주당 탈당론은 정지되었다. 국민의당 교섭단체 2월15일까지 교섭단체를 구성해야 85억원 가량의 국고보조를 받기 때문. 구성에 실패하면 이보다 65억원 정도가 모자란 금액만 받게 된다곺한다. 쩝. 그렇다면 총력전 국민의당 교섭단체결성이 관.. 2016. 2. 1. 더민주당 권은희 의원 탈당, 권노갑도 탈당하는가?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당) 권은희 국회의원이 탈당했다고 한다. 예상했던 일이지만, 더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 당으로 합류했다고 한다. 권은희가 당선 가능하게 영향을 준 것은 안철수 아닐까? 이어서 전라도 출신 멤버들이 줄줄이 탈당할 것 같다. 동교동계 좌장으로 불리는 권노갑도 내일 탈당할 예정이라고 한다. 탈당시대는 이번 달 일주일 사이 분열의 길은 정리될 듯. 이런 상황에서 손학규, 정동영 전 의원들의 행보도 변화를 줄 수 있겠지만, 여전히 야당 움직임은 여전히 식상해 보인다. 누구나 잘 알듯이 국민의 당은 컨벤션 효과 수준 아닐까? 권은희 의원은 정치, 국회 움직임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분명 아니다. 천정배 국민회의와 안철수 신당을 저울질 하다가 국민의 당을 결정한 것은 단순햐 보인다. .. 2016. 1. 11. 이전 1 다음